1. 달리기의 즐거움

달리러 나가기 전, 옷을 갈아입을 때 달리기가 주는 순수한 즐거움을 기억하세요.

내가 싱글렛을 입을 때 마다  달리기의 즐거움을 잊지 않도록 " Joy of Running" 문구를 사이즈 정보 위에 숨겨두었습니다.

즐겁게 달리는 마인드풀러너들의 모습

1. 가볍고 통기성 좋은 소재

옷이 무거우면 발걸음도 천근만근.
가볍고, 부드러우며,
잘 마르는 매쉬 소재를 선택했습니다.

성우 코치는 Joy of Running 싱글렛 입고 2024 동아마라톤을 완주했는데, 정말 편하고 가벼웠다고 해요. 아래 후기를 참고해주세요.

Joy of Running 싱글렛을 입고, 코호흡하며 즐겁게 완주!

“이번 서울마라톤(동아마라톤)을 달릴때, Joy of Running 싱글렛을 입고 모든 구간 코로만 호흡하며 달렸습니다. 그리 빠른 기록은 아니지만, 4시간 18분 36초에 걸려서 풀마라톤을 완주했습니다. 

서울마라톤 달린 날, 날씨를 다시 떠올려보니, 이른 아침에는 쌀쌀했지만, 중반부부터는 햇살이 강했던 걸로 기억나네요. 하프까지 달리는데, 몸에 제법 열이 나서, 땀이 많이 나서, 옷이 많이 젖어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싱글렛이 땀 흡수가 잘 되고, 흡수된 땀은 어느새 다 날라가버렸네요. 흡수성과 건조성 모두 좋았던 느낌을 받았습니다.

덕분에 달리는 동안 쾌적하게 달렸어요. 햇빛 차단도 잘 되는지, 서울마라톤 달린 후에 팔과 어깨만 그을려졌네요. (이건 제가 팔에 선크림 안 바른 탓...ㅎㅎㅎ) 싱글렛 부분은 거의 타지 않았습니다. 

사이즈 선택시에는 저 같은 경우, 싱글렛은 살짝 루즈한 걸 좋아해서, 루즈핏을 원하시면, 한 치수 크게 고르시면 될 듯 하고, 스탠다드하게 딱 맞게 입는 분들은 원래 입는 사이즈를 선택하시면 좋다고 생각됩니다.

루즈하게 입으신다고 2치수 크게 고르시면, 길이는 큰 변화 없고, 통이 커지는 거 같습니다. 넉넉하게는 1치수 크게, 딱 맞게는 정사이즈. 참고하심 되겠습니다 (저는 2XL를 착용했습니다. 제 신체사이즈는 179 cm에 체중은 86kg으로 덩치가 있는 편이니, 선택에 참고하세요).

디자인의 디테일한 부분들도 마음에 쏙 듭니다. 전면에는 가슴 부위에 마인드풀러닝 로고가 새겨져있는데, 흔하게 그냥 프린팅 된 것이 아닌, 입체감 있게 떨어질 일 없게 튼튼하게 귀여운 마인드풀러닝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뒷면에는 큼지막하게 마인드풀러너라고 인증할 수 있는 로고가 크게 새겨져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이 로고를 볼 때마다, 언제 어디든 내가 할 수 있는 달리기로 코로만 하는 호흡에 집중해서, 달리게 해주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지연님(키: 168cm)은 S를 입고 계세요.
*싱글렛의 밑 부분을 살짝 말아올려서 입고 계십니다 :)

지연님의 착용 후기: 

“개인적으로 의류를 고를때 가장 중요시 생각하는 것은 일상복, 운동복을 막론하고 '디자인'이에요. 그래야 결국 자주 손이 가고 자주 입게되기 때문이죠.

우선 Joy of Running 싱글렛의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좋았어요. S 사이즈를 착용 하였는데 어깨 라인이나 암홀 허리라인 등이 전반적으로 운동하기에 효율적이면서 핏도 예쁘게 살려 주어 디테일 측면적으로도 훌륭했어요.

꽤 더운 날씨에 장시간 착용하고 러닝 & 활동을 했는데도, 가볍고 통기성도 좋아 기능적으로 전혀 불편함이 없었고, 너무 만족스러워서 자주 입게 될것 같아요. “

성우 코치(키: 180cm)는 M을 입고 있어요.

성우 코치의 착용 후기:

"제가 만들었지만, 정말 편합니다. M을 입고 동마를 달렸고, 위 사진에서도 M을 입고 있는데요. 저는 약간 루즈핏을 좋아해서, L을 추가 주문할 예정입니다.

아무쪼록, 가장 중요한건 이겁니다: 달리실 때, 달리기의 즐거움을 잊지 마시길 바래요!"

지은님(키: 153cm)은 M을 입었어요.

*지은님의 추천: S 정핏, M 루즈핏

지은님의 착용 후기: 

“풀마라톤도 뽀송하게 러닝할 수 있는 싱글렛입니다.

생애 첫 풀마라톤인 대구마라톤에서 마인드풀러닝의 Joy of Running싱글렛을 입고 뛰었어요. 보통 풀마라톤에서는 평소 자주 입는 옷과 신발을 착용한다고 하길래 혹시나 불편한 부분이 있으면 어쩌나 조금 걱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대구 뙤약볕에 8시간 노출되어도 뽀송하게 뛸 수 있는 싱글렛입니다. 땀에 절은 불쾌함이 1도 느껴지지 않았어요. 제가 실수로 코스를 이탈해서 최종적으로 8시간을 주로에 있었는데요, 저랑 같이 8시간을 뛴 몇몇 사람들은 중반즈음부터 땀냄새가 심하게 났지만 저는 땀냄새 하나없이 쾌적하게 달리고 왔습니다.

그리고 어머니가 싱글렛 보시더니 평상시에 레이어드해서 입어도 예쁠 것 같다고 하시네요 ㅎㅎ (평소 캐주얼 & 스포티하게 입는 편이에요) 제가 민소매는 잘 안 입는 편인데도 'Joy of Running' 싱글렛은 올해 가을까지 요긴하게 입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건 코호흡! 떨리는 첫 풀코스였는데, 경기장 도착 전부터 마풀런 싱글렛 입으면서 마인드컨트롤할 수 있었어요. 8시간 주로에 있었다보니 몸이 고되었던 건 부정할 수 없지만, 그 경험 자체가 즐거운 해프닝으로 기억되었기에 또 마풀런 싱글렛 입고 장거리 러닝 해보고 싶어요. 😁”

화연님(키: 165cm)은 L을 입고 있어요.

화연님의 착용 후기: 

“저는 아직 싱글렛이 어색한 러너이지만, 이너를 입고 달렸을 때 전혀 겹쳐 입었다는 생각이 안 들 정도로 가볍고 편했어요.

재활용 소재라서 빳빳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옷을 입으려 할때 느껴진 부드러운 소재와 펄럭이는 느낌에 1차로 놀랐고 달리면서 전혀 팔과 몸에 걸리지 않아서 2차로 놀랐어요.

앞면의 자수 로고, 사이즈 표시위의 ‘Joy of Running’ 등 마풀런의 달리기를 찾는 재미가 가득한 굿즈 싱글렛입니다.”

지훈님(키: 175cm)은 L을 입고 있어요.

지훈님의 착용 후기: 

"보통 티셔츠 사이즈 L(100~105) 착용하는데, Joy of Running 싱글렛 도 L 사이즈 착용했습니다. 제가 보통 입는 사이즈여서 잘 맞았어요.

목부위나 팔부위가 너무 루즈하지 않고 그렇다고 너무 타이트하지도 않아서 입은듯 안 입은듯 편하게 달릴 수 있었습니다.

저는 땀배출이 잘 되는 몸(?) 이라서 옷이 달라붙지 않도록 평소에 베이스레이어를 착용하는 편인데 Joy of Running 싱글렛은 베이스레이어가 필요없을 정도로 흡한속건 기능이 탁월했습니다.

앞면에 자수 로고와 한정판 각인패치의 세심함까지 더해져 유니크한 감성을 자극하는 굿즈네요.

생애 첫 싱글렛~ 자주 입게 될것 같습니다. ^^"

주원님(키: 180cm)은 XL을 입고 있어요.

주원님의 착용 후기: 

“입은 듯 안 입은 듯 몸을 편하게 감싸는 싱글렛 덕분에 세 시간 동안 맨몸으로 달리기하는 기분이었습니다.”

희철님(179cm)은 2XL을 입고 있어요.

희철님의 착용 후기: 

“이번 서울마라톤(동아마라톤)을 달릴때, 마인드풀러닝 싱글렛을 입고, 모든 구간 코로만 호흡하며, 그리 빠른 기록은 아니지만, 4시간 18분 36초에 걸려서 풀마라톤을 완주했습니다... 

뒷면에는 큼지막하게 마인드풀러너라고 인증할 수 있는 로고가 크게 새겨져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이 로고를 볼 때마다, 언제 어디든 내가 할 수 있는 달리기로 코로만 하는 호흡에 집중해서, 달리게 해주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