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평생, 건강하고 자유롭게

나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해주는 자유롭고 즐거운 달리기, 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하신 달리기는 모두 잊으세요. [마인드풀러닝스쿨 평생 멤버쉽]에서는 쉽고 즐겁게 달리기를 시작하고 이어나가는데에 필요한 모든 단계를 처음부터 끝까지 알려드립니다: 달리기에 대한 새로운 정의, 나를 위한 달리기에 필요한 마음가짐, 최소 필요 달리기 장비, 계절별 달리기 팁, 호흡, 자세 그리고 함께 달리는 커뮤니티까지. 멤버쉽 프로그램은 당신이 자유롭고 즐거운 달리기를 하는데에 필요한 모든 것을 체계적으로 제공합니다.

마지막으로 달린게 언제인지 기억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10초도 달리는게 힘들어도 괜찮아요. 평생 멤버쉽과 함께라면 지속가능한 나를 위한 달리기 습관, 만드실 수 있습니다.

[마인드풀러닝스쿨 평생 멤버쉽]에 참가하시면 얻는 혜택

  • 달리기를 시작하고 즐겁고 쉽게 이어나갈 수 있는데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단계별로 알려드립니다. 나답게 달리는데에 필요한 최소 장비부터, 호흡, 자세, 마인드셋에 대한 자세한 내용들, 그리고 1:1 코칭을 받는 것처럼 들으면서 달릴 수 있는 [듣는 마인드풀러닝] 등 나의 달리기를 시작하고 이어나가는 모든 과정을 돕습니다.

  • 서로의 성장과 변화를 응원하고 돕는 커뮤니티가 있습니다. 다른 마인드풀러닝스쿨 멤버분들과 서로의 인사이트, 경험, 격려를 공유하며 함께 나아갑니다.

  • 언제든 프로그램이나 달리기에 관해 궁금한 점이 있으면 디스코드에서 혹은 이메일/카톡을 통해 성우 코치에게 문의 하시면 48시간 이내에 답변을 드립니다.

덕분에 한달 중 가장 많은 날을 달리게 됐어요.^^ 고맙습니다. 매일 달리지 못해 제 자신에게 실망하기도 했지만 그 점보단 달리고 달리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40분 도전도 저에겐 큰 도전(!), 의미였구요!


걷기와 달리기는 정말 전세계 어딜가도, 그 주변을 만나고 다가서는 가장 쉬운 방법 같은데 그게 참 쉽진 않았어요. 그런데 유독 지방에 갈 일이 많았던 6월 - 양평, 봉화, 논산, 서울, 제주 등에서 걷고 달렸네요. 여행가서도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운동임을, 이번 기회에 깨닫고 직접 행할 수 있어서 저에게도 이 도전이 뜻깊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달리기는 살아있음을 느끼는 행위라는 것을 달릴 때마다 체험했습니다. 흠뻑 땀에 젖은 기분이 상당히 좋아서, 더울 때 달리는 것도 기분 좋았어요."

이지나
작가, 콜링북스 대표
@lifeisjina @iam.callingbooks

"참 많은 것들에 대해 새롭게 느끼고 경험하게 되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새롭게 다가온 것은 '5분'이라는 시간에 대한 의미예요. 짧아서 마음내기가 쉽고, 그래서 일단 시작하게 되고, 일단 5분을 하다보면 짧게 느껴져서 자연스레 조금 더 하게 되고, 그게 또 자연스럽게 시간을 잊은채 하게 되는, 압박감 없이 자연스럽게 내 몸을 움직이게 하는 힘을 경험했어요. 무기력을 동반한 우울증을 겪고 있는 사람에게는 특히나 더 중요한 힘이 된 것 같아요!

물론 저는 챌린지를 함께 해주며 북돋아주는 친구의 영향력도 컸던 것 같지만 '5분 달리기'라는 구성 자체가 부담스럽지 않았던게 정말 중요한 역할을 했어요.


코치님 덕분에 심신을 모두 아우르는 좋은 달리기를 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드려요. 오랫동안 무기력과 싸워왔고 지금도 현재진행형이지만, 이 챌린지 덕분에 용기가 생겼어요. 단순히 달리기 뿐만이 아니라 삶에 대한 의지를 다질 수 있게 되어서 뿌듯합니다. 이번 한번으로 끝나지 않고 시즌제로 이 달리기를 다져가고 발전시키고 싶어요."


김주희

"우선 가볍게 뛸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항상 저에게는 달리는 시간이 약간의 훈련이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시간과 난이도를 생각하며 달렸는데, 매일 아침 가볍게 conditioning 을 하며 달리고, 노래를 듣고 사진과 영상을 찍으며 달리니, 달리기의 재미와 중압감에서 벗어날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물론 좀 더 일찍 일어나는 부분도 생겨 약간은 피곤하긴 합니다만, 너무너무 즐거웠습니다.

30일간 거의 동일한 코스, 집주변을 뛰었는데, 그전까지는 그 코스를 뛰어본 적은 없었어요. 거리가 짧기도 했고, 난이도가 낮기도 했구요… 덕분에 매일 아침 로드와 트레일을 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침의 맑은 공기와 산새 소리, 비오는 소리 그리고 흙을 밟는 소리까지도..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염주호


트레일러너, 파타고니아 앰배서더,
환경운동가
@yumjooho